깨달음과 즐거움에 관하여

마쌤의 행복한 공방에 어서 오세요.

HEAJIN LEE 2022. 5. 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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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노르 작가입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자 하고 세상의 많은 일들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글을 쓰는 소박한 작가입니다.
이만하면 자기소개는 충분한 것 같으니(웃음) 오늘은 다른 분을 한 번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마쌤의 행복한 공방}을 운영 중이신 "마쌤"이랍니다.



오늘 우연히 이 매력적인 공방에 들러 마쌤이 일하시는 모습을 구경할 기회를 얻게 되었지 뭔가요.
우후후, 이런 좋은 기회는 놓칠 수 없죠!
선생님은 곧 다가올 스승의 날을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분주한 손놀림의 선생님이셨어요. :)
조금씩, 조금씩!


저도 사실 어버이날을 위해 작은 작품을 희원 작가님과 함께 준비했지요! >ㅅ<
https://posty.pe/bd4u3t 이 링크를 클릭해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어머, 또 이야기가 샛길로 빠지면 안 되죠, 안돼요.
정신 차리고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 볼까요?


마쌤의 공방은 어딘가 따뜻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이었어요.
솔직히 처음 가게 안에 들어섰을 때는 이곳을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는데 찬찬히 가게를 둘러보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랬더니 '아, 설레는 장소를 방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곳의 이야기를 써야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그냥 놓치고 지나가죠.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에 나뭇잎들이 스치는 소리, 맑은 하늘, 몸단장을 하고 있는 길고양이들, 보호자와 함께 산책하는 행복한 표정의 강아지들. 그리고 내 주위의 작은 것들.
이런 많은 것들이 문득 떠오르게 하는 장소였어요.
작고 소박하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고 어딘가 아련하고 행복해지는 그런 장소.
화려한 곳은 아니었지만, 아니 그렇기에 제 마음에 울림이 전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곳이니, 한번 들러서 마쌤에게 인사를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공방 앞의 아름다운 돌담길


ps. 저에요!